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 바깥에 나가도 공기중에 쾌쾌한 냄새가 나는것 같고, 집에서라도 좋은 향을 맡고 싶을 때 가끔 향초를 켜요. 디퓨져도 쓰긴 하지만 향초가 주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왠지 초의 불꽃이 마음을 정화 시켜주고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거든요. 달달한 꽃향이나 과일향에 물려서 이번엔 우디향 계열을 구입했습니다. 뭔가 자세히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고급진 향이네요. 잘 쓸께요~~^^